[실화]세상에서 가장 소름돋는 이야기 무서움주의

이 이야기는 실화이고

몇일전 제 아내가 겪은 이야기입니다.

막상 글로써 옮겨 적을려니

필력이 좋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6월의 어느 토요일밤

술을 거하게 한잔하고

와이프와 아기는 안방에서

저는 거실에서 잠자리에 들었지요

 

새벽 5시경 무심결에 눈을 떳는데

와이프가 주방에 갔다

안방들어가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저는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날 저녁때쯤

어제의 일을 물으니

잠을 한숨도 못잤다고 합니다

 

안방에서 아기와 함께 자던중

가위를 눌렸는데

얼굴 안보이는 두 사람이 곁에 있고

얼굴이 보이는 한 사람이 앞에 있는데

얼굴 보이는 사람은 흰머리가 희끗한

할머니라고 했습니다

물론 아는 얼굴은 아니었구요

총 3사람이 와이프 주위에 있었던거죠

가위에 눌려 몸을 움직일수 없어

'저리가'라고 고함을 지르고 있었는데

 

흰머리 할머니가 한마디 하더랍니다

 

그 흰머리 할머니가 한 말은

.

.

....


 

바로바로


"내가 보이나?

아하하 내가 보이는 갑네"

였습니다.

 

할머니가 아기쪽으로 가길래

아기는 건드리지말라고

고함 고함을 지르던중

가위에서 풀리고

잠에서 깼답니다

잠에서 깬후 주방에서 물을 마셨고

그 때 제가 본것이죠

아무리 고함을 질러도 제 귀에는

들리지가 않았습니다

깊은 잠에 빠졌던 건지 ....

아무튼 와이프의 이야기를 듣고

머리털이 쭈뼛쭈뼛 서는 듯한

오싹함을 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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