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1컵씩, 우리몸이 수분을 필요로 하는 이유

우리 몸에서 물, 즉 수분은 정말 중요한데요. 본격적인 여름철이라 땀도 정말 많이 흘리고,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하느라 땀을 흘리게 되니, 그만큼 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수분섭취량을 평균 2.5L정도 권장합니다. 한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1시간에 1컵씩 정도로 꾸준히 보충하길 권하는데요. 그럼 우리 몸에서 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볼께요.

 

수분의 중요성

1. 체온조절- 생활환경 또는 주변의 온도가 변하더라도 우리 몸을 덥거나 춥거나 하지 않게 적절한 체온을 유지해줍니다.

2. 영양분전달- 혈액의 약 83%가 수분으로 이루어져있어 영양분과 산소를 각각의 세포들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3. 완충작용- 관절에도 수분이 있어 이동시나 움직일 때 완충작용을 해줍니다.

4. 노폐물배출-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부분이죠. 신장과 폐, 피부의 노폐물들을 배출합니다. 우리몸은 필요이상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을 이유가 없기때문에 배출하고 보충하고를 반복하는데, 신장에서 걸러진 노폐물들을 수분배출시 함께 배출합니다.

5. 호르몬생성- 뇌에서 호르몬을 만들때도 수분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수분은 우리몸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여름철에는 더욱더 수분보충의 중요성이 대두되는데요. 여름철에 땀을 많이 흘리게되면 수분이 부족해져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진다는데요. 그 이유는 혈액을 구성하는 수분도 부족해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암환자들의 대부분이 혈액이 끈적끈적하다고 합니다. 또한, 장시간 운동시에는 스포츠음료도 도움이 된답니다. 스포츠음료는 수분뿐만 아니라 전해질과 당질을 함께 보충할수 있답니다. 장시간 운동이 아닌경우에는 스포츠음료를 드시면 칼로리가 높아서 다이어트에 해가 되겠죠.

이상으로 수분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