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이 반드시 이겨내야 하는 3가지

 

경제불황으로 청년백수, 취업난에 모두들 앞일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또한 큰 뜻을 지니고 수험생, 고시생의 길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변에도 공무원 준비를 하는 친구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공부를 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미래에 대한 꿈은 꿀 수가 있습니다. 어떤이는 빨리 목표를 이루고, 또 어떤이는 한해, 두해 될 거라는 기약아래 공부만 해야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그럼 오늘은 수험생에게 있어 가장 힘든 3가지를 알아보도록 할께요.

 

 



 

 

1.  적당량 먹기

 

'잘 먹어야 공부가 잘 된다' 라는 말이 있듯이 수험생에게 있어 먹는 것도 엄청 중요합니다. 또한, 많이 먹게 되면 포만감에 몸이 금방 나른해지죠.

밥 먹는 시간조차 아까울만큼 공부할수 있는 절대시간을 확보하느라 수험생들은 끼니를 거르기 마련입니다. 또한, 반대로 공부만 할려고 하면 배가 고파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방법은 많이 먹는 것보다 양질의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입니다. 많이 먹으면 잠만 쏟아지니, 적당히 먹되 양질의 영양분을 섭취하시길 바래요.

 

 

2.  놀고싶은 욕구

 

이상하게 공부만 할려고 하면, '바람이 들었나' 밖에 놀러나가고 싶고, pc게임방에도 가고싶고, 옆집에 바둑이는 잘 있는지, 오늘 택배오는 물건은 없는지 별의별 생각이 다 들게 됩니다. 친구들에게 전화걸어 소주한잔할까 싶은 생각이 살며시 들고는 하죠. 또한, 밥먹고 씻고, 볼일 다보고 난후에야 비로소 공부나 좀 해볼까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런 증상은 아직 몸이 공부할 준비가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되면 정해진 익숙한 자리에 앉아 책을 보고, 시간되면 잠자리에 눕고, 하는 방식들을 우리 몸이 기억하게끔 체화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즉, 공부도 기계처럼 해야 된다는 말이죠. 적어도 남들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일하는 시간동안은 공부를 하도록 합시다.

 

 





 

 

3.  수면

 

수험생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고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죠. 수면.....잠을 잘자야 합니다. 아무때나 아무렇게나 자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위해 주어진 시간에 양질의 수면을 취하는 것입니다. 식후의 졸림도 그렇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그렇고, 쏟아지는 잠을 참는것이 상당히 고통스러운 부분입니다.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난 후의 두뇌상태와 불규칙하고 뒤척이면서 수면을 취한 후의 두뇌상태는 다릅니다. 학습량과 기억력, 이해력에도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오늘 공부한 내용들은 우리가 잠자는 동안 두뇌에서 정리를 한다고 합니다. 잠을 잘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통 수험생활을 시작하면 잠잘만큼 푹자고 점심때쯤 일어나서 독서실로 향하죠. 늦게 간만큼 늦은시간까지 공부하다 늦게 잠자리에 듭니다. 밤낮이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오전의 학습량이 그날 하루 학습량보다 많을만큼 오전에는 두뇌활동이 활발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잠오는데로 다 자다가는 장수생의 길로 빠질 확률이 높습니다. 수면을 지배해야 합격할수 있습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오늘도 독서실로 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부디,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이루어 내시길 바랍니다. 인내의 열매는 달다고 노력한다면 행운이 함께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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