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아기 훈육방법 2가지

 

'세 살버릇 여든간다'는 말이 있듯이

어릴때의 행동과 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세 돌전까지는 무조건 뭐라하지말라

훈육도 세돌부터 해라던데...

그렇다면 우리 아기들 훈육법과

버릇고칠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볼까요??

 

 

 

1.  10개의 당근, 1번의 채찍

 

가급적이면 칭찬을 하시고

야단은 꼭 필요할때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을때 치도록해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죠.

하지만, 너무 남발하다보면

역효과가 납니다.

칭찬을 할때는

아이가 잘한 결과보다

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노력에

칭찬을 해야 합니다.

결과에만 치중한 칭찬을 하면

나중에는 실패할만한 것들은

아예 시도도 하지 않습니다.

또한, 칭찬할때는 잘했다는 한마디 말보다

여러가지 표현과 표정을 섞어 사용하는것이

좋으며, 바로 그 자리에서 하는 것이 좋아요.

시간이 지나고 칭찬하면 무엇때문에

칭찬 받는지 잘 모르게 됩니다.

칭찬의 보상으로 아이가 원하는 물건을

줘도 좋고, 가급적 사람들이 많은데서

칭찬을 하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

 

야단을 칠때도 꼭 야단을 쳐야되는

상황인지 잘 판단한신후 하는게 좋아요

부모로서 너무 많은 제약과 제도를 걸고

그 틀에서만 키우려고 하는건 아닌지

누가 봐도 크게 잘못한 건지 생각해야 해요.

허나, 야단을 쳐야되는 상황인데도

그냥 넘어가게 되면

나쁜 버릇이 생기기도 합니다.

중용의 도를 지키는게 참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 앞에서 야단을 치면..

아이가 기가 죽게 되고,

불만만 쌓여져가니 주의하세요!!

 

 

 

 

2 . 서열정리

 

아기의 인식에 자기는 대장,

그 밑에 부모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미 아이에게 권위를 잃어버리면,

아무리 무섭게 야단치더라도

만만히 보게 됩니다.

또한, 부모를 때리는 아이들도 있는데

이럴땐 조금 마음이 아프더라도

아주 단호한 표정으로

엄격하게 야단을 쳐야 합니다.

아이들은 때리던 사람만 때리게 됩니다.

엄마는 때리는데

아빠한테는 못 때리는 경우죠.

쉽게 말해,

만만해 보이는 사람만 때리는 거에요.

 

서열정리를 하기위해서는

기선제압이 중요합니다.

첫번째 기싸움에서 밀리게 되면

두번, 세번째는 힘이들게 되요.

기싸움한다고 막 화를내고

할 필요는 없어요.

사랑하는 마음은 느끼게 해주되

엄마, 아빠가 너보다 위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답니다.

육아는 언제나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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