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쓰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

자기 마음대로 안되거나

기분이 틀어진 경우

떼를 쓰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 자세히 살펴보면

떼를 쓰는 아이 엄마들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열매를 맛보다

 

왜 떼를 쓰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과거에 떼를 써서

달콤한 열매를 맛보았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잘 있다가도

손님이 오거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떼를 쓰는 아이,

보통 당황하거나 난처해서

아이가 원하는 것을 해주게 됩니다.

아이가 어떠한 것을 요구를 할 때

거절했다가도 울고 떼쓰면

들어준 적이 있을 경우

아이들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기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똑똑하고 잔꾀가 많으니까요.

 

 

2. 해결책은 없을까?

 

떼쓰는 아이를 유심히 관찰해보면

울고불고 떼를 쓰다가도

엄마가 그 자리를 이탈하는 경우

상황파악을 하게 됩니다.

더 크게 악을 쓰고 울다가도

울어봐야 알아줄 사람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자리에서 일어나서

엄마따라 걸어갑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모든것을

참고 절제하기에는

통제력이 많이 부족해

원하는 바를 들어주다가,

안되는 것이 있으면

단호히 안된다고 하고

울더라도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는 것이

떼쓰는 행동을 고쳐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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