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산에서도 감염의심신고가 들어와 격리조치 중에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정확히 부산 어느지역인지는 말 안해주고 있고, 상당히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알아본 바로는 중국 우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명절을 맞이하여 친정에 방문차 귀국했다고 합니다. 귀국일시는 1월 14일이고 1월27일 발열 증상이 있어 직접 동래구 보건소에 신고하고 현재 부산대병원 격리조치중이라고 합니다. 입국날부터 13일간 얼마나 많은 활동을 했을까요. 접촉 인물을 일일히 다 추려내어 추적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워 보입니다. 언론보도를 살펴보면 부산 우한폐렴 능동감시자 3명으로 늘었다고 하는데, 상당히 보수적인 접근으로 보여집니다. 잠복기에 증상이 없어도 전염이 된다고 하는데, 함께 비행기 타고 온 사람들과 대중교통을 함께 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