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에는 오토바이가 타고 싶더니, 좀 크고 나니 멋진 세단 자동차가 타고 싶고,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니 웅장한 SUV차량이 타고 싶습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아이핑계로 취향이 바뀐건지 SUV차량에 마음이 많이 기울어져 갑니다. 길에서 벤츠나 아우디같은 세단차량만 멋있어 하며 쳐다보다 BMW X6흰색 차량을 보고 반해버렸습니다. 그 후로 SUV차량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지만, X6는 제 수준을 넘어가는 가격으로 구매대상목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아기를 데리고 나들이도 가고 마트에서 장도 보고 우리 가족의 추억을 쌓기에는 SUV만한 차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구형 모닝을 타고 있는데 마트에서 장을 많이 볼때 적재공간의 부족함을 느낍니다. 아내와 아이저희 3사람이 타기에는 지금은 괜찮은지 몰라도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