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꽤 오랫동안 타다보니 말도 안되게 소음이 많아졌어요. 출퇴근용이라 새 차를 사더라도 이 차는 계속 출퇴근으로 사용할 예정이라 이것 저것 알아보다 베스트라인엔진코팅제를 구입해서 주입해보기로 했어요. 원체 스타일이 차 관리는 안하는 스타일이라.... 이번에 관심가졌습니다. 택배는 왔지만 무작정 넣을수는 없지요. 먼저, 엔진오일부터 교환해러 갔어요. 오일등에 불이 들어온지는 꽤 되었지만, 오일경고등이 비오거나 에어컨틀고 주행하면 들어오길래 별 신경안쓰고 다녔어요. 오일센서도 갈아보고 오토미션 내려서 작업해야된다 해서 비싼 돈주고 수리도 맡겼는데, 계속 오일경고등이 들어오길래, 정비업체에 따지러 가니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오일 누유되는 것도 아니니 그냥 타면 안되냐해서 타고 다녔지요. 근데, 웬걸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