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1482년 태엽으로 달리는 자동차를 설계해 요즘의 어린이 장난감 같은 네 바퀴 태엽자동차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다빈치의 자동차 설계도는 실제로 만들어진 적은 없지만 오늘날 자동차의 원조라고 할만큼 큰 의미를 지닙니다. 1599년경 폴란드의 시몬 스테빈은 풍력 자동차를 발명했습니다. 그는 직경이 1.5미터나 되는 큰 나무 바퀴를 장착하고 돛을 단 수레를 만들어 28명의 사람을 태우고 시속 14킬로미터로 달리기도 했습니다. 태엽이나 바람을 이용해 저절로 움직이는 수레를 만든 것은, 비록 요즘의 자동차와는 큰 차이가 있지만 인류가 소와 말이 아닌 자연에서 동력을 얻으려고 노력한 결과였습니다. 17세기 중반 제임스와트의 증기기관이 발명된 이후, 특히 1770년 프랑스의 N.J.퀴뇨..
아이가 있다 보니 좀 더 크고 넓은 차를 선호하게 됩니다. 올뉴카니발 모델도 관심있게 보고 있어 2.2디젤9인승 모델을 살펴보았습니다. 과급방식은 싱글 터보, 배기량은 2,199cc, 최대출력은 199hp, 최대토크 45.0Kg.m, 연비 자동 10.9~11.1km/L, 구동방식 전륜구동(FF), 전체길이 5,115mm, 전체폭 1,985mm, 전체높이 1,740mm, 축간거리 3,060mm, 총중량 2,145~2,155Kg입니다. R2.2 디젤 7인승 리무진 VIP트림 가격은 35,950,000원이고 기본사양을 살펴보겠습니다. 1,파워트레인-R2.2E-VGT디젤 엔진(유로6), 6단 자동 변속기(수동겸용, 부츠타입, 액티브 에코 시스템)가 있습니다. 2,안전- 에어백(운전석/동승석 스마트 에어백, 전복..
기아차의 쏘렌토는 요즘 참 눈길이 많이 가는 차입니다. 길거리에 주차되어 있는 흰색 쏘렌토를 보고 있자면, '나도 하나 질러 버릴까?'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예전에는 짙은 남색이 눈길이 갔는데 근래에는 흰색이 품위가 있어 보이는게 멍하니 쳐다 봅니다. 가솔린 2.0 터보모델도 추가 되어진다 하니 더 인기 있어질 것 같습니다. 제가 관심이 가는 쏘렌토 디젤 2WD모델 재원을 살펴보면 배기량 1,995cc, 최대출력 183hp, 최대토크 41.0Kg.m, 연비 12.9~13.5Km/L, 구동방식 전륜구동(FF), 전체길이 4,780mm, 전체폭 1,890mm, 전체높이 1,685~1,690mm, 축간거리 2,780mm, 총중량 1,845~1,850Kg입니다. 5인승 럭셔리모델 가격은 27,850,00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