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2세대 K7은 매달 3천대 이상이 팔릴 정도로 꾸준히 인기가 많습니다. 웅장한 외관부터 세련된 실내까지 고급스러워 보이는 올뉴K7은 선망의 대상이죠. 거기다 안전 및 편의사양도 다양합니다. 첫 공식출시 된 2016년부터 2019년형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K7의 달라진점과 가격표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흰색도 이쁘지만 개인적으로 검은색이 블랙이 더 멋집니다. 2019 K7 특징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주력 트림인 2.4GDI 노블레스, 3.0GDI 노블레스 이상인 트림에는 드라이브 와이즈를 기본적용 시켰습니다. 차량 가격도 다소 상승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실내입니다. 색상도 조화가 잘 이루어졌습니다. 2019년형 올뉴K7 가격표 2.4 GDI 프레스티지 기본품목 •파워트레인 :..
차를 꽤 오랫동안 타다보니 말도 안되게 소음이 많아졌어요. 출퇴근용이라 새 차를 사더라도 이 차는 계속 출퇴근으로 사용할 예정이라 이것 저것 알아보다 베스트라인엔진코팅제를 구입해서 주입해보기로 했어요. 원체 스타일이 차 관리는 안하는 스타일이라.... 이번에 관심가졌습니다. 택배는 왔지만 무작정 넣을수는 없지요. 먼저, 엔진오일부터 교환해러 갔어요. 오일등에 불이 들어온지는 꽤 되었지만, 오일경고등이 비오거나 에어컨틀고 주행하면 들어오길래 별 신경안쓰고 다녔어요. 오일센서도 갈아보고 오토미션 내려서 작업해야된다 해서 비싼 돈주고 수리도 맡겼는데, 계속 오일경고등이 들어오길래, 정비업체에 따지러 가니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오일 누유되는 것도 아니니 그냥 타면 안되냐해서 타고 다녔지요. 근데, 웬걸 이번에..
원래 자동차에 크게 돈을 쓰는 스타일도 아니고 누가 차를 부딪히고 가도 크게 개의치 않는 스타일인데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이번에 다시 불스원샷 70000키로 이상을 재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제품 설명에 보면 연비감소, 출력향상, 소음감소라고 적혀 있지요 제 차가 11년이나 된 오래된 차라도 나름 잘 타고 있었어요 불스원샷을 사용하고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크게 효과를 본건 소음감소 였어요 원래는 낡은 차라 엔진이 갈리는 소리가 꽤 났었거든요 엔진에 모래가 들어가서 쓸리는 소리?? 라고 해야하나 은근히 신경쓰이는 소리가 났었는데 지금은 완전 조용해졌어요 잠시 차를 정차해두고 물건사러갈때 시동걸린지도 모르고 다시 시동걸려고 키를 돌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제 차는 스마트키가 아니고 키꼽는 오래된 차입니다 연비도..
5월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국내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펜션을 예약하고 마트에 들러 장을 보던 도중 문득 눈에 들어온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불스원샷입니다. 예전부터 나도 한번 써봐야지 써야지 마음만 먹다가 이번에 사야겠다 싶었습니다. 할인가 19,000원이라 적혀있길래 샀는데 인터넷보니 정상가가 19,000원입니다. 저는 스마트컨슈머는 아니지만 이번엔 호구처럼 마트온김에 사자 싶었습니다. 불스원샷 7만키로 상품에 차량용 방향탈취제를 끼워줬습니다. 크게 필요는 없지만 덤으로 주니 기분 좋았습니다. 그래도 다음번에 구매할때는 인터넷으로 구매할껍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인데 말입니다. 불스원샷 제품은 뉴카, 레귤러, 프리미엄, 7만키로 이상주행용 등 각 제품별 휘발유용과 경유용으로 판매하..
어렸을적에는 오토바이가 타고 싶더니, 좀 크고 나니 멋진 세단 자동차가 타고 싶고,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니 웅장한 SUV차량이 타고 싶습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아이핑계로 취향이 바뀐건지 SUV차량에 마음이 많이 기울어져 갑니다. 길에서 벤츠나 아우디같은 세단차량만 멋있어 하며 쳐다보다 BMW X6흰색 차량을 보고 반해버렸습니다. 그 후로 SUV차량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지만, X6는 제 수준을 넘어가는 가격으로 구매대상목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아기를 데리고 나들이도 가고 마트에서 장도 보고 우리 가족의 추억을 쌓기에는 SUV만한 차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구형 모닝을 타고 있는데 마트에서 장을 많이 볼때 적재공간의 부족함을 느낍니다. 아내와 아이저희 3사람이 타기에는 지금은 괜찮은지 몰라도 시간..
요즘 경차가 대세입니다. 길에서 지나다니는 차를 볼때도 주차되어진 차를 볼때도 경차는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그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는 뜻인거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모닝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이들 타고 다니십니다. 국내 경차는 모닝과 스파크, 레이의 3파전이지만 판매량에서는 모닝이 살짝 높습니다. 저도 모닝을 타는데 아이가 있어 SUV차량으로 바꾸고 싶지만, 경차가 주는 혜택들인 경쟁력 있는 가격과 공영주차장 주차비 50%감면, 도로비 50%감면, 연비절약 등을 포기하지 못해 아직 타고 다닙니다. 이거 무시못합니다. 단점이라면 마트 장볼 때 간혹 차에 다 안실리는 경우와 비싸보이는 차 옆에서의 의기소침함, 운전자외 다수의 인원이 탑승했을 경우 오르막길의 버거움 정도입니다. 경차의 경우 안전성이 염려됩니다..
국내에서 처음 달린 자동차는 ‘포드 A형 리무진’으로 고종 황제(1852~1919) 즉위 40주년을 기념해 1903년 의전용으로 미국 공관을 통해 들여온 왔습니다.. 어차인 포드는 2인승으로 작고 소음이 심하여 황제가 차를 타는 것이 경망스럽다고 해서 궁궐의 구경거리로 전락했으며, 결국 러일전쟁의 와중에 소실되고 맙니다. 1955년 전쟁의 폐허 속에서 한국인의 손으로 만든 최초의 자동차가 출시됐는데 바로 시발입니다. 시발은 서울에서 자동차 정비업을 하던 국제 차량 제작의 창업자인 최무성의 3형제에 의해 개발돼 1955년 8월부터 1963년 5월까지 생산했습니다. 손으로 직접 만든 수제 승용차인 시발은 미군이 버리고 간 지프차량의 엔진과 변속기에 드럼통을 펴서 조립하는 식이었습니다. 주요 부품을 미국 차량..
비오는 날 운전은 많이 꺼려집니다. 초보운전 일수록, 경험이 적을수록 비오는 날은 꺼려집니다. 운전경험이 많아도 비오는 날은 조심운행하는 건 마찬가지 입니다. 방어 운전을 해도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아 사고발생률이 높기에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오는 날 운전과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감속운행과 안전거리 확보 빗길은 노면이 많이 미끄럽기 때문에 급제동 및 정지시 차가 많이 미끌어 집니다. 또한 가시거리가 안좋아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상황판단도 떨어집니다. 평소보다 낮은 속력으로 천천히 운행하여 앞차와의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급정지시 미끄러짐으로 인한 충돌을 피할 수 있습니다. 2, 라이트 켜기 초보 운전자 분들 중 비오는 날 라이트를 켜지 않고 운행하시는 분이 ..
그랜드체로키 리미티드3.6모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격은 62,700,00원이지만 프로모션 적용하면 더 내려갑니다. 재원은 전장 4,8825mm, 전폭 1,935mm, 전고 1,765mm, 축거 2,925mm, 공차중량 2,250Kg, 엔진형식 3.6L V6 24V VVT엔진, 배기량 3,604cc, 최고출력 286ps/6,350rpm, 최대토크 35.4Kg/m, 연료 휘발유, 변속기 8단 자동 E-시프트, 복합연비 7.8Km/L 입니다. 실외- 커맨드뷰 듀얼 패널 파노라마 선루프, 방음처리 윈드실드, 방음처리 프론트 도어 글래스, 틴티드 윈드실드/앞뒤 도어 글래스/쿼터 글래스/리프트 게이트 글래스, 헤드램프 워셔, 파워 리프트게이트, 메탈릭 액센트 루프 레일, 캡리스 연료 주입구, 일체형 리어 스포..
운전습관 및 운행정도에 따라 교체주기는 다르지만, 자동차 소모품은 말그대로 소모품이기에 적절한 시기에 교체를 해주어야 합니다. 소모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언제 교체하여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엔진오일 엔진은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으로 사람으로치면 심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엔진 내부에 폭발을 일으키는 실린더의 개수에 따라 3기통, 4기통으로 나누어지며 배기량이 클수록 성능이 더 좋습니다. 엔진오일은 엔진 속을 흐르는 윤활유로서 혈액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역할로는 마찰 감소, 냉각, 밀봉, 방청, 응력 분산, 청정 등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엔진 오일의 가장 큰 목적은 쇠와 쇠가 지속적으로 맞부딪쳐도 이를 문제없게 만드는 윤활 작용입니다. 교체주기는 5,000~7,000Km이지만, ..
디젤엔진과 가솔린엔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가솔린엔진은 소음이 적고 연비가 상대적으로 안좋기 때문에 신호가 많은 시내운전이나 연 2만Km이하 주행할 경우 추천합니다. 반면 디젤엔진은 오르막길 올라갈때 힘이 좋고 연비가 좋아 고속도로나 주기적으로 또는 연 2만Km이상 운행할 때 추천합니다. 가솔린엔진과 디젤엔진의 가장 큰 차이는 연료를 압축해서 폭발시키느냐 혹은 점화 플러그를 통해 강제 폭발시키느냐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솔린 엔진은 약 25%, 디젤엔진은 약 35%의 에너지 효율을 가집니다. 또한, 연료에 따라 폭발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두 엔진의 효율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가솔린엔진은 연료와 공기를 섞은 혼합기에 점화장치가 불꽃을 터뜨려 폭발시킵니다. 디젤엔진은 보통 20:1 정도의 고압에 연료를 안..
탱크처럼 튼튼해 보이고 큼지막한 포드 익스플로러, SUV시장에서 무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유로운 승차 공간과 넉넉한 화물 적재 공간을 지닌 익스플로러와 함께 라면 아이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3.5L Ti-VCT V6모델재원을 살펴보면 과급방식은 자연흡기, 엔진형식은 V6, 배기량 3,496cc, 연료는 가솔린, 최대출력 290hp, 최대토크 35.3kg.m, 연비 토크컨버터 7.6km/L, 구동방식 풀타임 4륜구동(AWD), 전체길이 5,040mm, 전체폭 1,995mm, 전체높이 1,775mm, 축간거리 2,860mm, 총중량 2,240kg입니다. 트윈독립가변캠샤프트타이밍(Ti-VCT) 시스템이 적용되어 뛰어난 효율성을 지닌 3.5L V6 엔진은 294마력의 역동적인 출..